미쉬린 가이드가 서울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맛집을 선정하자 미식가들은 물론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인다.

미쉐린 가이드이 서울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서울 2019’를 발표했다. 미쉐린 가이드 홈페이지 캡처

미쉐린 가이드는 ‘서울 2019’에 호텔·레스토랑 등 모두 191곳을 맛집으로 선정했다. 미쉐린은 이들 음식점을 대상으로 ‘미쉐린 스타’ 1~3개로 재분류했다. 191곳 음식점 중 미쉐린 가이드 최고등급인 미쉐린 스타 3개를 받은 음식점은 한정식집 ‘가온’과 서울신라호텔 내에 위치한 ‘라연’이다. 두 곳은 연속 2년째 최고등급을 차지했다.

미쉐린 가이드가 올해 선정한 맛집을 알고자 하는 이는 공식 홈페이지(https://guide.michelin.co.kr/)에 접속 후 확인하면 된다. 임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