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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 신천지 광고대행사 수사

박정민 기자 link@kookje.co.kr | 2020.02.27 17:12
부산 남부경찰서가 신천지와 광고대행 계약을 체결한 업체를 수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남부서에 따르면 신천지 측과 광고대행 계약을 체결한 A사는 부산시장의 사전 허가 없이 시내버스 30대에 홍보광고물을 게재한 혐의(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다. 남부서는 이와 관련한 첩보를 입수해 최근 수사에 착수했다. 버스조합과 A사가 맺은 계약에 ‘특정 종교를 권유·강요하는 광고는 부착할 수 없다’는 조건이 있어, 해당 광고물이 이 조건도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부산시는 관련 민원이 잇따르자 해당 광고물 전체를 제거했다.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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