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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서튼 "위닝 컬쳐" 강조, 롯데 스프링캠프 명단 확정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 2022.01.25 11:04
지난해 경남 김해 상동구장에서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이 선수를 지도하는 모습. 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다음 달 2일부터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래리 서튼 감독은 ‘위닝 컬쳐’를 강조하며 각오를 다졌다.

롯데는 다음 달 2일부터 김해 상동 야구장에서 2022시즌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국내에서 진행된다. 현재 사직구장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라 상동 야구장에서 1, 2군 선수단이 시간대를 나눠 훈련할 예정이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래리 서튼을 비롯한 코치진 10명과 선수 45명을 포함한 총 55명이 참가한다. 1군 캠프에는 지난 시즌 활약한 선수 대부분이 포함됐으며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문경찬과 이학주, 박승욱을 비롯해 신인 조세진도 함께 한다. 휴식일을 제외하고 총 30일 동안 진행되며 오는 3월 12일부터는 KBO 시범경기에 참가한다.

감독과 선수 모두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서튼 감독은 “비시즌 동안 더 발전하고 개선해야 할 구체적인 분야을 확인했다”며 “지난 시즌 후반기 동안 위닝 컬쳐를 완성하는 토대를 단단히 다졌다. 이번에 팀 정체성을 더 확고히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시즌 연속 주장을 맡게 된 전준우는 “스프링캠프는 한 시즌을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 좋은 성과를 내고 팬들에게 가을 야구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올 시즌 주전 외야수 후보인 추재현은 “구단에서 최대한 신경 써준 만큼 모든 노력을 다해 훈련할 생각이다”며 “올 시즌 외야 한 자리를 든든히 지켜내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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