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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전 70m 원더골’ 손흥민 , 푸슈카시상 후보 올라

제은주 인턴기자 | 2020.11.25 23:49
기뻐하는 손흥민(28·토트넘) / 출처-연합뉴스
손흥민(28·토트넘)이 지난 시즌 번리를 상대로 뽑아낸 ‘70m 원더골’이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후보로 선정됐다.

25일(한국시간) FIFA는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 등을 뽑아 시상하는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의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해당 시상식에는 남녀 각각 올해의 선수·감독·골키퍼·월드 베스트11과 푸슈카시상, 페어플레이, 팬 부문 등 11개의 시상 부문이 있는데, 이중 손흥민이 한 해 동안 축구 경기에서 나온 최고의 골을 가리는 푸슈카시상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약 70m를 혼자 내달리며 상대 선수 6명을 따돌린 뒤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드는 ‘원더골’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골은 지난해 EPL ‘12월의 골’을 시작으로 영국 공영방송 BBC의 ‘올해의 골’, 영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의 ‘올해의 골’에 이어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2019-2020시즌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올해 푸슈카시상에는 손흥민, 루이스 수아레스, 셜리 크루스,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소피 잉글, 즐라트코 유누조비치 등 총 11명의 선수가 후보로 올랐다.

FIFA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투표를 통해 3개의 최종 후보를 추린 뒤 팬(50%)과 축구전문가 패널(50%)의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뽑는다. 제은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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