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한국시리즈 6차전의 시구자로 나섰다.

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6차전에서 혜리가 시구자로 나섰다.

혜리는 이날 테니포일 형태로 머리를 묶고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 등장했다.혜리는 깔끔한 시구를 선보이고 퇴장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두산 이용찬과 SK 켈리가 선발로 등장했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혜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