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24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타디오 마투사에서 열린 프로시노네와 유벤투스의 2018-19 시즌 세리에A 5라운드 경기에서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유벤투스가 2-0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호날두, 만주키치, 디발라를 내세워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유벤투스는 프로시노네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결국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 됐다. 하지만 후반 공격력을 강화한 유벤투스는 결국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6분 호날두는 박스 안에서 패스를 받았고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프로시노네 수비진은 오프사이드가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결국 득점으로 인정됐다.
기세를 잡은 유벤투스는 베르나르데스키가 한 골을 추가하며 2-0 완승을 거머쥐었다. 손영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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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호날두, 만주키치, 디발라를 내세워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유벤투스는 프로시노네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결국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 됐다. 하지만 후반 공격력을 강화한 유벤투스는 결국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6분 호날두는 박스 안에서 패스를 받았고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프로시노네 수비진은 오프사이드가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결국 득점으로 인정됐다.
기세를 잡은 유벤투스는 베르나르데스키가 한 골을 추가하며 2-0 완승을 거머쥐었다. 손영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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