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FC의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이 연달아 득점하면서 2-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24일 자정 (한국시간)부터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에버튼 FC와 아스날FC가 2018-19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가 진행중이다.
전반전 경기는 양팀의 팽팽한 공격과 방어가 균형을 이뤘다. 오히려 에버튼의 공격이 조금 더 날카로운 부분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전 11분 라카제트의 그림 같은 선제고로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패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받은 라카제트는 먼 쪽 포스트를 향해 감아 슛을 때렸고 볼은 곡선을 그리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선제골이 터지고 3분이 채 지나지 않아 오바메양의 추가골이 터졌다. 득점 상황은 오프사이드로 보이지만 부심은 깃발을 들지 않았고 결국 득점으로 인정됐다.
후반 20분 현재 2-0으로 아스날이 앞선 가운데 흐름을 완전히 가져가 경기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손영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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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 TV NOW 중계화면 캡처 |
전반전 경기는 양팀의 팽팽한 공격과 방어가 균형을 이뤘다. 오히려 에버튼의 공격이 조금 더 날카로운 부분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전 11분 라카제트의 그림 같은 선제고로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패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받은 라카제트는 먼 쪽 포스트를 향해 감아 슛을 때렸고 볼은 곡선을 그리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선제골이 터지고 3분이 채 지나지 않아 오바메양의 추가골이 터졌다. 득점 상황은 오프사이드로 보이지만 부심은 깃발을 들지 않았고 결국 득점으로 인정됐다.
후반 20분 현재 2-0으로 아스날이 앞선 가운데 흐름을 완전히 가져가 경기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손영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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