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 우리 황대헌, 임효준 선수가 출전했다.우리 선수들은 중국 우다징, 캐나다 사무엘 지라드와 함께 경기했다. 출발직후 황대헌과 임효준은 2,3위에 자리잡았다.

마지막 바퀴에서 두 선수는 안간힘을 썼지만 우다징에게 1위를 내줬다. 황대헌은 은메달, 임효준은 동메달을 땄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