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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의 골프 너무 쉽다 <43> 라운딩 전 준비

퍼팅·거리감각만 익혀도 스코어 향상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2013.12.30 20:44
라운딩하기 전날 연습으로 타이밍(동작 순서) 체크, 스윙 크기, 세트업 확인과 어프로치와 퍼팅을 한다.

타이밍 체크는 다운스윙 하던 몸을 멈추게 하는 왼 다리의 지탱 시점을 확인하는 것이다.

왼 다리를 지탱하면 회전하던 골반이 멈추고, 골반 회전이 멈출 때 굽힌 팔을 펴면서 임팩트 지점을 결정한다.

이어 스윙 크기를 확인하자. 연습 때는 공을 잘 쳤는데 라운딩 때 스윙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잘 치고 싶은 욕심 때문에 스윙이 더 빨라지거나 백스윙이 커져 오버스윙하는 것이다.

필드에서는 공이 연습장과 같이 매트 위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니므로 방향을 바로 잡아 서는 것이 중요하다.

풀스윙보다 더 중요한 연습은 어프로치와 퍼팅연습이다. 실수를 만회하거나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어프로치 연습으로 스윙 크기에 따른 공의 비거리를 확인한다. 퍼팅은 3m, 10m, 20m로 나누어 연습한다. 3m는 홀에 공을 넣는 연습으로 스로크 방법을 체크해 바른 방향으로 공을 보내도록 하고, 10m와 20m는 거리감각 연습을 통해 긴 거리에 적응하도록 한다.

골프장은 최소한 1시간 전에 도착해서 몸을 풀고, 연습 그린에서 공이 구르는 스피드를 확인한다. 스윙은 타이밍, 리듬, 밸런스에서 일관성을 가지고 너무 잘 치려 하기보다 마음에 여유를 갖고 즐거운 골프 라운딩을 하자.

라운딩에서의 자신감과 확신은 자신을 바로 아는 데서 시작된다. 자기능력을 과신하거나 확률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클럽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방향과 거리 등의 계산을 적절히 해 멋진 스윙보다는 최선의 스윙을 하여 자기 수준에 맞는 게임 전략을 세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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