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노유민 트위터

원조꽃미남 노유민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노유민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10일째.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고 있다. 살빠지는게 보이니까 와이프가 좋아하는듯 아닌듯 반응이 이상하다."라는 소감과 함께 살과의 이별을 위한 안간힘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유민은 트레이너의 요가동작을 따라하며 고통스러운 듯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몸속에 감춰진 어마어마한 살의 무게에 새삼 실감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거 꽃미남의 명성을 되찾고 건강과 외모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노유민의 눈물겨운 노력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