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박보영(사진)이 지난 12일 본인 생일을 맞아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기부금은 위생용품 지원 등 저소득 가정 여아의 성장을 위해 사용된다. 박보영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온정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많은 분이 좋은 일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