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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피해자와 이메일 → 통화 → 만남, 의혹 아니라 성폭행” … 김건모 성폭행 의혹 제기

신동욱 기자 | 2019.12.06 22:14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캡처
유흥업소 종사자를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했다며 피해를 호소한 여성의 주장을 강용석 변호사가 6일 기정 사실화해 밝혔다.

이날 강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김건모가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변호사는 “이메일로 제보가 와서 전화 통화를 한 뒤 직접 만나 상당히 오랫동안 이야기했다”며 “단순히 의혹이 아니라 성폭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 변호사는 “혹시 사실이 아닐 수도 있어 수차례 검증했으나 ‘사실이 아닐 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방송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영상에 따르면, 김건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한 유흥주점에 새벽 1시경 배트맨 티셔츠를 입은 채 혼자 와서 소주를 시켰다.

이후 유흥업소 종사자들 중 피해 여성을 특정한 뒤 “다른 사람들을 들여보내지 말라”고 주문했다.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건모 소속사 측은 이날 “강용석 변호사가 주장한 성폭행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변호사와 상의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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