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 50분 KBS2TV에서 ‘우아한 모녀’ 2회가 방송된다.

한명호는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다. 윤경(조경숙)은 미연(최명길)에게 “주산하셨나 봐요 내가 아픈 게 낳지”하며 안타까워한다. 재명(김명수)은 “뇌사 확실해”하고 확인한다. 그러면서 재명은 “한명호 절대 깨어 나지마”하고 말한다.

(사진=KBS)

반효정은 명수에게 “사고 말이다 참말로 우연이가”하고 의심한다. 미연은 인철(이훈)에게 “마이 허브가 우리 특허 훔쳐서 만든 거라구요” 하며 놀랜다. 재명은 인철에게 “특허 관련 기사 쓰면”하고 위협한다. 미연과 윤경(조경숙)의 아이는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들어가게 되고, 담당의 서은하(지수원)는 자신의 안일한 대처로 친구이자 제이그룹 사모인 윤경의 아기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크게 당황한다. 이영실기자

“선생님 호출이 안 되요”라고 하자 “계속 연락해” 하며 병원으로 뛰어 들어오던 은하와 미연은 마주친다. 이영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