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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주식부호 박진영 이수만 양현석 순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2019.04.21 11:27
JYP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박진영 이사가 주식부호 1위에 올랐다.

박진영. 국제신문DB
21일 재벌닷컴이 연예인의 보유 상장주식 가치(지난 18일 종가 기준)를 평가한 결과 박진영 JYP 이사가 보유한 JYP 지분 17.8%의 가치는 1922억 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말(1903억 원)보다 19억 원(1.0%) 늘어난 것. 이로써 박 이사는 연예인 주식부호 1위 자리에 올랐다.

‘버닝썬 게이트’ 여파에도 JYP는 외풍을 타지 않았다. 실제 올들어 JYP 주가는 1.16% 오르며 3대 가요기획사 중 유일하게 시가총액 1조 원대를 지키고 있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각각 21.22%, 21.89% 하락했다.

작년 말 연예인 주식부호 1위였던 이수만 SM 회장은 주식 가치가 1818억 원으로 488억 원(21.1%) 줄어 주식부호 순위도 2위로 내려갔다. 3위 양현석 YG 대표는 작년 말보다 322억 원(20.3%) 줄어 1263억 원이었다.

SM 주식을 대량 보유한 영화배우 배용준 씨도 SM 주가 하락에 주식 재산이 작년 말보다 102억 원(21.2%) 감소한 379억 원으로 집계됐다. 키이스트 최대주주였던 배 씨는 작년 초 키이스트와 에스엠의 합병으로 키이스트 지분을 전량 에스엠에 넘기고 에스엠 지분을 받았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 장녀로 오뚜기 지분 1.19%를 가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 씨의 보유주식 가치는 작년 말보다 1억 원(0.3%) 증가한 313억 원이다.

풍국주정 지분을 13.29% 보유한 탤런트 출신 박순애 씨의 주식 평가액은 303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18억 원(5.7%) 감소했다. 박 씨는 이 회사 최대주주인 이한용 대표이사의 부인이다.

가수 출신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지난해 말보다 36억 원(14.6%) 증가한 286억 원이다.

FNC 지분을 22.02% 보유한 한 회장은 이 기간 주요 연예인 주식 부자 가운데 보유주식 가치가 가장 많이 늘었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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