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최성민이 ‘2018장희빈’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늘어나지 않은 팔로워 수를 언급했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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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최성민은 ‘2018장희빈’ 코너에서 “나 이 은행 VIP최민식입니다” 하고 등장했다. 그러면서 “니네 지점장 어디 있노” 라며 “내가 니네 지점장이랑 어제도 밥 먹고 사우나도 했다”고 말했다.이에 박나래가 “지난주 실검 1위도 했고” 라며 “기분 좋았고 주변에서 전화 많이 왔고”하고 덧붙였다. 이어 박나래가 “섭외 전화 많이 왔고” 라고 하자 최성민은 갑자기 고개를 흔들며 “코빅만 하고 있어요” 라고 고백했다.

이후 최성민은 “사약이나 줘라 챙피하다” 며 쓰러졌다. 최성민은 실검 1위를 했지만 SNS팔로워 수는 코빅 다른 동료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나레이션이 이어졌다. 사약을 맞고 쓰러진 최성민은 “내 인스타그램에 박나래 썸남 사진 있다”며 주소를 말해 자진 SNS홍보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