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24일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영화순위 등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4일 기준 영화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안시성이 차지했다. 이어 명당, 협상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좌석 점유율 또한 안시성과 명당이 우세를 차지했다.

특히 안시성과 명당은 최신개봉작 순위에서도 각각 1, 2위에 랭크됐다. 안시성의 경우 누적매출액이 120억 원을 넘어섰다. 누적 관객수는 140만 명을 돌파했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