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0시 10분 SBS에서 수목드라마 ‘리턴’ 17, 18회가 방송된다.

(사진=SBS)

독고영(이진욱)은 “앞으로 몇 시간 남았어” 라고 하자 “28시간 남았어요” 라고 한다. 김동배(김동영)은 “김수현 재판이요 최자혜 변호사요”라고 한다.

이에 독고영은 “그때 그 자리에 최자혜가 있었다고” 하며 놀랜다. 모든 살인 사건의 배후에는 자혜(박진희)가 있었다.

학범(봉태규)에게 “오랜만이야 학범아” 하며 문자가 온다. 학범은 “야 이 새끼”하며 흥분한다.

독고영은 “몇 십 년 전 관련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거야 왜” 하며 의문스러워 한다.로쿠로니움 2병을 쥐고 있는 그녀의 진짜 정체는

자혜는 누군가에게 “가장 죽이고 싶어해야 할 인물이 김학범, 서준희, 오태석, 강인호 여야 맞는 거 아닌가요” 라고 한다. 독고영은 “김정수씨 나 독고영이야 99호 114” 라고 한다.

인호는 병원에 누워 있는 서준희는 보고 “대체 너희들 무슨 짓을 한 거니 어”하고 혼란스러워 한다. 금나라(정은채)는 악몽에 시달리고 서준희는 눈을 뜨며 의식을 찾을 듯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죽은 딜러로부터 봉투 한 장을 받은 태석(신성록)은 딜러의 흔적을 추적하다 함정에 빠진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