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35분 MBC에서 ‘돌아온 복단지’ 119회 120회 연속 방송된다.

서진(송선미)은 단지(강성연)와 정욱(고세원)에게 “살인이라니”하며 소리친다.

이에 정욱은 “검찰에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기소할꺼야”라고 서진에 말한다. 이에 서진은 제인(최대훈)에게 “안 돼 제인아 엄마 좀 살려죠”하고 호소한다.

(사진=MBC)

은 여사(이혜숙)은 취재진에 둘러쌓여 검찰에 출두한다. 서진은 기자들엑에 “카메라 치워”하며 화를 낸다. 서진은 재진(이형섭)에게 “결국 신화영이랑 엄마를 구속시켜” 하며 격노한다. 재진은 “죄를 졌으면 당연히 죗값을 받아야지”라고 맞대응한다.

경찰이 재진의 사무실로 찾아와 “박재진 씨 신화영씨 뺑소니 사고로 같이 가 주셔야겠습니다” 고 한다. 구치소에서 은 여사를 만난 화영은 “내가 혼자 죽을 줄 알았어요 다음은 박서진이야”하고 협박한다.

은 여사는 면회 온 박서진에게 “너 지금부터 엄마가 하는 말 잘 들어”라고 한다. 하지만 서진은 “엄마 살려야겠어”라며 인수합병동의서를 찾아 단지를 찾아간다. 단지는 “신화영이 결국 원본 넘겼어” 라고 전한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