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윤승아의 내조를 자랑하며 아내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윤승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윤승아가 김무열에 새 영화를 응원한 것에 이목이 쏠렸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기억의밤 #장항준감독님 #김무열 #강하늘 #11월29일 많이 사랑해 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과 컬러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영화 ‘기억의 밤’ 포스터로 자신의 얼굴을 반쪽 가리고 뇌세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윤승아의 얼굴 반쪽과 ‘기억의 밤’ 포스터 속 김무열 눈빛이 대조되며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흑백과 컬러 버전 두 가지 사진이 또 다른 매력을 그려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승아 게시글에 댓글을 통해 “김무열씨 윤승아씨 정말 이쁜 부부 에요”, “승아씨 남편 홍보 제대로 하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부부”, “곧이네 포스터 반반해서 찍으니 짱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