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10월 새앨범 소식을 통해 ‘가을 대표 발라더’의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임창정. 연합뉴스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이 10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며 “지난해 ‘내가 저지른 사랑’을 뛰어넘을 발라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임창정은 ‘그때 또 다시’와 ‘소주 한잔’ 등 다수 대표곡을 보유했으며, 2015년 9월 ‘또다시 사랑’과 지난해 9월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아이돌 가수가 아님에도 잇달아 음원차트 정상을 휩쓰는 등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인 새 앨범에는 ‘임창정 표’ 발라드뿐 아니라 그간 볼 수 없었던 듀엣곡도 실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