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menu search

송강호, 주연작 1억 관객 끌어모은 배우 등극…한국 영화 새 기록 썼다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2016.09.28 10:52
배우 송강호가 주연작으로 관객 1억명을 끌어모았다.
사진-영화 밀정의 한 장면.

28일 송강호가 최근 맡은 주연 영화 '밀정'이 관객 7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송강호의 주연작만으로 합산한 관객 수는 1억 명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사상 최초다.

배우 오달수가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의 누적 관객 수가 1억 명을 넘긴 적은 있었지만, 주연작만으로 1억 관객을 돌파한 것은 송강호가 처음이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송강호는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스크린에 처음 등장했다.

이후 '쉬리'(1998년), '넘버3'(1997년), '조용한 가족'(1998년), '복수는 나의 것'(2002년), '살인의 추억'(2003년), '효자동 이발사'(2004년), '박쥐'(2009년) 등총 22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살인의 추억'으로 연기력을 입증 받은 송강호는 이후 관객 1300만 명을 끌어모으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오른 '괴물'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김지운 감독과 네 번째 호흡을 맞춘 '밀정'에서는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 역을 맡으며 고뇌에 찬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며 영화의 중심을 잡았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준의 그 고장 소울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