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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푸틴 연인’ 카바예바도 제재

우크라 침공 미화 러 매체 회장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2022.08.03 20:37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추정되는 전 러시아 리듬체조 국가대표 알리나 카바예바(사진)가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됐다.

미 재무부는 2일(현지시간) 카바예바의 비자를 동결하고 기타 자산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한다고 밝혔다. 카바예바는 전직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원으로 푸틴 대통령과 연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푸틴은 이를 부인해왔다. 카바예바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미화·홍보하는 데 앞장서는 국영 매체 내셔널 미디어 그룹 회장이기도 하다.

또한 미 재무부는 세계 최대 철강 생산업체인 MMK와 이 회사 이사회 의장이자 대주주인 빅토르 필리포비치 라시니코프를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푸틴의 측근으로 비료업체 포스아그로 설립자이자 러시아 정부에서 일했던 안드레이 구리예프와 그의 아들도 제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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