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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20일만에 다시 2000명대… 부산선 돌파감염 비상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2021.10.28 10:02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일만에 다시 2000명을 넘어섰다. 한동안 주춤하며 하향곡선을 그리던 확진자가 다시 급증세로 돌아선 것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둔데다 이번 주말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있어 다시 폭증세로 돌아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111명 발생해 누적 35만8412명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전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670명 늘어난 수준이다.

28일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2095명, 해외유입 1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나누어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이 77.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선 대구에서 106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세자릿수를 기록한 것에 이어 충남 82명, 충북 54명, 경북 40명 등을 기록했다. 부산에서는 전날 확진자 49명이 발생했으며, 지난 일주일 확진자의 45%가 넘는 111명이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돌파감염 비중은 지난주 32%에 비해 급증한 수준이다. 부산에선 이날 오전까지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오후 1시30분 브리핑을 통해 추가 확진자 현황과 자세한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해외유입 확진자 16명 중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8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1명이 증가해 2808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4명이 늘어난 345명이다.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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