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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진구네곳간’ 5곳 추가 개소 外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 | 2021.07.05 19:07
부산진구, ‘진구네곳간’ 5곳 추가 개소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지난 2일 생계가 어려운 주민이 무료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가져갈 수 있는 ‘진구네곳간’을 초읍동주민센터 등 5곳에 추가로 개소했다.

이로써 부산진구 ‘진구네곳간’은 지난 4월 양정2동, 가야1동, 개금1동 등 3곳에서 시작한 후 5월에 3개동(부전1동, 연지동, 당감1동주민센터)에 추가 개소하고 이날 5곳(초읍동, 양정1동, 전포1동, 전포2동, 범천2동주민센터)까지 모두 11곳을 운영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부산진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진구네곳간’은 예산 지원 없이 순수하게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1회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월 2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필요한 공적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상담까지 연계해 위기극복을 돕는 부산진구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서은숙 구청장은 “진구네곳간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함께 복지공동체를 구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o 담배꽁초, Zero 플라스틱’ 줍깅 챌린지로 서면을 싹 쓸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지난 2일 오후 (사)생명그물(대표 이준경)과 함께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서면 쌈지공원일대에서 줍깅 챌린지 행사를 실시했다.

‘줍깅’이란 ‘줍다’와 ‘조깅’이라는 단어가 합해진 형태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도 줍는 것을 말하는 환경운동이다.

이번 줍깅 챌린지는 서면 쌈지공원에 하수구에 버린 담배꽁초 필터의 미세플라스틱이 우리밥상으로 돌아온다는 퍼포먼스를 담은 ‘No 담배꽁초, Zero 플라스틱’ 환경 조형물을 설치한 것을 기념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챌린지 시작 30여 분 만에 10리터 종량제 봉투에 담배꽁초와 일회용 커피잔 등이 가득 채워 도심환경에 대한 시민의식 부족에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서은숙 구청장은 “도시환경 정비를 위한 지역 환경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부산진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지역과 참여자를 확대해 줍깅 챌린지를 정례화 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부산진구, 부암동 신선마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에서는 3일과 4일 부암동 신선마을 집수리아카데미(주말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수료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도시재생과 터새로이의 이해, 사회적 경제조직의 필요성과 역할 강의와 더불어 지역문제 및 해결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팀빌딩, 지역자원 발굴 발표 후 수료식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신선마을 집수리 아카데미는 지난 5월부터 부산진구청 평생학습관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개반으로 각 10회차씩 운영했다. 주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집수리의 기초, 간단한 공구 다루기, 셀프 인테리어 등 간단한 주택개보수 이론과 실습 기초과정을 수행해 총 26명이 수료했다.

부암동 신선마을 집수리 아카데미는 이번 기초과정 주말반에 이어 앞으로도 7월부터 8월초까지 기초과정 평일반을 운영하고, 곧이어 직접 노후주택을 수리해 보는 현장 실습 심화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서은숙 구청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10주간의 과정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향후 심화과정에도 참여하여 간단한 내 집수리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라며, 부산진구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암동 신선마을 뉴딜사업은 사회, 경제, 물리적인 쇠퇴가 진행되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복지실현, 생활환경개선,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마을 공유센터 건립, 공유주차장 조성, 노후주택 정비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연지동 주민자율방역단 방역 및 환경정비 실시
새마을지도자연지동협의회(회장 김경덕) 회원들로 구성된 부산진구 연지동 주민자율방역단은 2일 관내 방역작업과 함께 불결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연지동 주민자율방역단은 하절기 위생 관리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다중이용시설과 폐공가, 하수맨홀 등을 대상으로 연무, 분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개금2동 새마을지도자-이웃사랑회, 여름 김장나눔 행사
부산진구 새마을지도자개금2동협의회(회장 박문석)와 개금2동이웃사랑회(회장 김복선)에서는 2일 ‘이웃사랑 여름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물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김복선 이웃사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부산진구 서면, 청년의 음률로 물들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4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힐링의 음악공연 ‘청년 거리예술투어-서면, 거리예술路’ 1차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2021년 부산시 청년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진구와 부산진문화재단이 주관했다.

공연에는 청년 거리예술팀 ‘퓨전국악밴드 비원’, ‘라틴재즈밴드 겟츠’, ‘R&B밴드 마일스톤즈’, ‘9인조 혼섹센밴드 휴고’가 참여해 열정적인 연주와 노래로 서면 한복판을 물들였다. 오랜만에 서면거리에 울려 퍼지는 음악소리에 청년들은 걸음을 멈추고 함께 공연을 즐겼다.

공연을 관람하던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을 깨우고 침체된 예술문화의 회복을 재촉하는 신나는 공연”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지켜가면서 예술문화를 통한 시민들의 치유의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는 내달 14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스트릿 퍼포먼스 서면」이라는 주제로 2차 청년 거리예술 공연을 진행하는 등 서면거리에 예술문화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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