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menu search

교정시설 확진자 사흘째 0…동부구치소 12차 전수검사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 2021.01.23 12:54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직원과 수용자를 상대로 12차 전수검사가 이뤄진다.

19일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방역복을 입은 검찰 긴급호송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법무부는 “오늘 동부구치소 직원과 수용자를 대상으로 12차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1261명으로, 20일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뒤 변동이 없었다”고 전했다.

서울동부구치소는 20일 실시한 11차 전수검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동부구치소 전수검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이 나온 것은 11차 검사가 처음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이 주춤한 상태지만 잠복 기간에는 진단검사로도 확인이 안 되기 때문에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교정당국은 매주 교정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 전수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교정시설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는 인원은 직원 26명, 수용자 600명 등 626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동부구치소에서 마지막 확진자가 발생한 지 2주가 지난 후에도 추가 확진자가 없으면 동부구치소 운영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전날 밝혔다.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관련기사
국제신문 뉴스레터

최원준의 음식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