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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북부동 원도심지 도시재생 복합시설 건립 본격화

경로당·어린이집 등 갖춘 센터 실시설계 용역…내년 착공 예정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 2020.11.26 19:52
경남 양산시 북부동 원도심지에 원스톱 대단위 복합 생활기반 플랫폼 시설이 건립된다.

양산시는 정부 공모에서 선정된 북부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인 이 복합시설의 설계 공모 당선작이 최근 선정돼 조만간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는 등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국비 등 40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해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북부동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483㎡로 건립된다. 경로당을 비롯해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보육 시설 등을 갖춘 여성지원센터가 설치돼 한 곳에서 여러 시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복합시설이 준공되면 북부동 일대의 부족한 생활기반 시설을 보완해 젊은 층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등 지역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시는 이 시설을 인근에서 진행 중인 신동헌행복타운 조성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신동헌행복타운 사업은 조선 시대 관청인 동헌과 양산읍성이 있던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일대에 도심 숲과 광장을 조성하고 길이 880m의 신동헌 가는 길을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신동헌 길은 조선 시대 옛길을 연상시키도록 특색 있게 꾸밀 계획이다.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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