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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10.81 대 1, 부경대 7.2 대 1…지역대 수시경쟁률 하락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2020.09.29 19:22
부산지역 대학이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부분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산대는 3084명을 모집하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 3만3348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0.81 대 1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3.59 대 1보다 떨어진 것이다. 최고 경쟁률은 논술전형 화공생명·환경공학부(화공생명공학전공)의 40.8대 1이다. 10명을 모집하는데 408명이 지원했다.

부경대는 2569명 모집에 1만8497명이 지원해 경쟁률 7.2대 1을 기록했다. 부경대 경쟁률도 지난해 7.83대 1에서 하락했다. 3387명을 모집하는 동아대 수시모집에는 2만2839명이 지원해 경쟁률 6.74대 1을 기록했다. 경성대는 2320명 모집에 1만3782명이 지원해 경쟁률 5.94대 1로 집계됐다.

지난해 7.05대 1이었던 동서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올해 5.98대 1(1889명 모집 1만1298명 지원), 신라대도 4.7대 1(1927명 모집 9062명 지원)로 지난해 5.86대 1보다 낮아졌다.

A 대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부산지역 수험생이 4000여 명 줄었고, 부·울·경에서는 1만여 명이 감소해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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