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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노]비행기 승학산 부딪히는데 구식 시뮬레이션 적용한 국토부

박정민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2020.07.22 23:30

*세 줄 요약
1.국토교통부가 김해신공항안(김해공항 확장안) 기본계획에
2.세계적인 추세이자 첨단항행법인 ‘성능기반항해(PBN)’ 비행절차를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3.부산 울산 경남 김해신공항안 검증단이 분석한 결과 PBN 적용 시 착륙에 실패한 비행기가 승학산에 충돌할 우려가 있어 김해신공항의 안전성에 또 다른 결함이 제기


*이게 왜?
-22일 부산시는 국토부로부터 이날 오전 변숫값을 받아

-김해신공항 신활주로의 실패접근절차(착륙 실패 시 비행 절차)를 검토한 결과

-PBN을 적용하면 비행기가 착륙에 실패해 재이륙한 뒤 선회하는 과정에서 승학산 일대 장애물 4개소와 충돌한다고 밝혀

-PBN 절차 때도 비행기가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으려면

-높이 520m인 승학산의 5분의 1인 90m를 깎아내야 해

-그동안 국토부는 지상항행안전시설을 이용하는 ‘재래식비행절차’를 김해신공항에 적용하면 승학산 등 장애물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주장해

-이에 시는 이날 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안 기술검증위원회에 23일로 예정된 2차 시뮬레이션을 취소하고, PBN 비행절차부터 세워야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


△박동석 시 신공항추진본부장 인터뷰

1.국토부는 재래식비행절차가 장애물을 피하기 위한 보호구역이 넓고 


2.제약조건이 많아 재래식에서 문제가 없으면 PBN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


3.이런 이유로 PBN 비행절차는 최종 기본계획에 수록하지 않았고,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때 구축하겠다고 하지만 부울경 검증 결과에서 중대한 안전상 결함이 드러난 것


박정민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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