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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서 조사받던 40대 코로나 19 의심증상, 지구대 임시폐쇄

옥포지구대서 조사받던 중 발열 증상
접촉한 경찰 11명도 자체 격리 중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 2020.02.27 15:53
경남 거제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던 40대 남성이 코로나 19 의심증상을 보여 관할 지구대가 임시폐쇄됐다.

27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께 옥포지구대에서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혀 조사를 받던 A(42)씨가 발열 증상을 보여 거제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송됐다.

A 씨는 술에 취해 주차된 차량 유리 등을 파손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 중이었다.

A 씨의 발열 증상에 따라 지구대는 방역 소독 후 임시 폐쇄됐고, 이 남성과 접촉한 경찰관 11명도 격리중이다.

A 씨 검체 결과는 28일께 나올 예정이다.

경찰은 A 씨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병처리 여부와 지구대 운영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다.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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