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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재학생 7개팀 및 중·고등학생 2개팀에게는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주최로 2019년 12월 23일 국회 의원회관 2층에서 열리는 제10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3D프린팅&SW활용 아이디어톤”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대상은 열악한 하드웨어 환경에서도 정확히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면서 산업현장에서도 다중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한 상황인지시스템이 도입될 수 있다고 발표한 완구용 드론의 한계를 넘어서의 Make it Happen 팀이 차지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문구를 출력해 낼 수 있도록 영상처리기법을 이용하여 디자인을 완성시켜 H/W에 시리얼 통신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고 발표한 토퍼 키오스크의 세미콜론 팀은 금상을 수상하였다.
은상은 의사소통 표현의 생성과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제작된 애플리케이션 SNACK AAC의 혜화맛쿠키 팀과 소비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쇼핑 시간을 단축할 뿐아니라 스마트 쇼핑몰을 채택한 기업의 경제력을 높일수 있는 스마트 쇼핑카트를 개발한 S.C.V.(Smart Creative Validity) 팀 등 총 2팀에 돌아갔다.중·고등학생부분에서는 중등부, 고등부 각각 한 팀씩 시상했다. 혁신상은 진행방향 신호를 알리는 자전거 헬멧으로 자전거 운행시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고개를 움직이면 헬멧 뒤에 LED에 방향지시등이 들어오는 작품을 만든 동수영중학교 따르릉팀이 수상하였다.
미래상은 Unreal Engine4와 3Ds Max를 활용한 VR FPS 게임 개발을 한 부일전자디자인고등학교 VR 콘텐츠제작부팀이 수상하였다.
이번 SW융합작품 경진대회는 중·고등학생 및 재학생들의 창의력과 소프트웨어적, 과학적 사고력을 배양하고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을 통하여 학생들의 사기 진작과 학업 동기부여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동명대 재학생 41팀 동수영중 학생 및 부일전자디자인고등학교 학생 6팀이 참가하였다.
동명대 재학생들과 중/고등학생이 함께 한 전시회는 SW에 대한 정보 교류가 활성화와 선후배간 우호 증진 등에 큰 도움이 되었다. 학생들에게 사기를 높였으며 학업 동기를 더 부여했다. 또한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IT관련 솔루션 개발 기회를 제공해 IT융합분야의 우수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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