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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온라인 댓글 실명제' 도입 찬성"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2019.10.16 14:40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의 극단적 선택에 악성 댓글로 인한 우울증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은 온라인 댓글 실명제 도입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댓글 실명제 도입에 대한 국민 여론. 리얼미터 제공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댓글 실명제 도입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응답자의 69.5%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터넷 댓글 실명제 도입에 ‘매우 찬성’한다는 응답이 33.1%, ‘찬성하는 편’이 36.4%였다. ‘반대’라는 답변은 24.0%였고, ‘모름 또는 무응답’은 6.5%였다.

리얼미터는 인터넷 댓글 실명제 도입에 대해 거의 모든 지역, 연령층, 이념성향, 정당지지층에서 찬성 여론이 대다수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디지털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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