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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의료개선 정부 공모사업 선정돼…내년 국비 103억 확보

농어촌 보건소 신축 등 진행
이종호 기자 | 2019.09.22 19:06
경남도가 지역 보건·의료기관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투입할 국비를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이 확보해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경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 개선사업 공모에서 국비 103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 개선사업에는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농어촌 보건소 등 이전 신축사업’과 도시지역 주민의 건강을 밀착형으로 관리하기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이 있다.

도는 ‘농어촌 보건소 등 이전 신축사업’에 총사업비 135억 원(국비 90억, 지방비 45억)을 투입해 ▷도 병원선(경남511호) 수리 ▷시·군 보건소 증축 3개소(마산 사천 거제), 개·보수 3개소(김해 거제 함양) ▷보건지소 신축 2개소(밀양 함안) 증축 1개소(통영), 개·보수 4개소(진주 밀양 거제 의령) ▷보건진료소 신축 1개소(하동) 개·보수 2개소(의령 합천) 등을 추진한다.

또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에는 총사업비 18억 원(국비 13억, 지방비 5억)을 들여 ▷신축 1개소(창원 사파) ▷증축 1개소(양산 동부) ▷장비보강 2개소(창원 진해, 김해 동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 윤인국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보건·의료기관 인프라 개선사업 선정으로 병·의원 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에 보건기관 신축, 개·보수 및 장비지원,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등 보건 인프라를 확충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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