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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복합문화학습관 내년 첫삽…2021년 완공

문체부 국비지원 사업에 선정, 249억 들여 동면 금산리 건립
김성룡 기자 | 2019.09.18 20:04
경남 양산시 동면에 복합문화학습관을 건립하는 사업이 국비를 지원받아 내년 말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완공되면 동면의 유일한 공공 문화시설로서 주민 문화 갈증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 문화시설 확충 및 운영 국비지원 대상 사업으로 동면 복합문화관 건립 사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말 동면 금산리 5916㎡에 지상 4층 규모로 복합문화학습관을 짓는 공사를 시작해 2021년 연말께 준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국·시비 등 249억 원이 투입된다.

복합문화학습관에는 생활문화센터, 평생교육관, 공공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애초 공연장과 평생학습관으로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시설 용도를 변경했다. 동면은 석금산 신도시 조성 등으로 인구가 급증했지만, 공공 문화시설이 없어 주민이 공연이나 전시회를 하려면 민간이 소유한 공간을 임대해야 했다. 최근 동면에 급격하게 젊은 층 유입이 늘면서 문화시설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치자 시가 복합문화관 건립에 나서게 됐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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