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menu search

선로 떨어진 전동휠체어에 도시철도 4호선 22분 지연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 2019.09.18 16:49
전동휠체어가 선로에 떨어져 열차가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교통공사는 18일 오후 3시8분 도시철도 4호선 안평 방향 영산대역 선로에서 4152열차가 운행 도중 멈췄다고 밝혔다. 영산대역 선로에 떨어진 전동휠체어와 열차가 부딪쳐 시스템에 따라 열차가 비상 제동했다.

영산대역 플랫폼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70대 여성이 스크린도어와 부딪혔고, 도어 아래쪽에 생긴 틈새로 휠체어와 함께 선로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역무원과 119구조대가 출동해 사고 현장을 정리했다. 사고를 당한 70대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는 해당 역사 내 단전 및 급전 조처를 거쳐 3시30분 운행이 재개돼 22분간 지연됐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현재 열차 운행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준의 그 고장 소울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