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고속도로서 고가 수입 차량 맥라렌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16일 오후 9시 50분께 청주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A씨가 운전하던 맥라렌 차량이 커브를 돌다가 뒤집혔다고 밝혔다.
이에 맥라렌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맥라렌은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페라리 라페라리, 포르쉐 918 스파이더 등과 같이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손꼽힌다. 가솔린 엔진(V8 737마력)과 전기모터(179마력)가 합해져서 총 916마력을 내고 속도는 350km/h에서 제한되어있다.맥라렌 제품 최소 가격이 2억7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2년 맥라렌 르노팀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중에 하나였던 맥라렌 F1을 만들었다. 2000년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의 SLR 프로젝트를 도와 SLR 맥라렌을 만들었다.
2011년 맥라렌 MP4-12C를 출시했으며, 2015년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와 결별했다. 1988년부터 1992년까지 파트너였던 혼다와 다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시즌부터는 르노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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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이에 맥라렌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맥라렌은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페라리 라페라리, 포르쉐 918 스파이더 등과 같이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손꼽힌다. 가솔린 엔진(V8 737마력)과 전기모터(179마력)가 합해져서 총 916마력을 내고 속도는 350km/h에서 제한되어있다.맥라렌 제품 최소 가격이 2억7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2년 맥라렌 르노팀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중에 하나였던 맥라렌 F1을 만들었다. 2000년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의 SLR 프로젝트를 도와 SLR 맥라렌을 만들었다.
2011년 맥라렌 MP4-12C를 출시했으며, 2015년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와 결별했다. 1988년부터 1992년까지 파트너였던 혼다와 다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시즌부터는 르노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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