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유망팀300’ 참여 대학(원)생 창업동아리 학생 멘토 맹활약

동명대(총장 정홍섭) 창업교육거점센터(센터장 노성여)는 11월 11일 통도사문화재지킴이단(단장 김규리) 부산?경남지역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함양진로?멘토 워크숍을 가졌다.

창업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창업동아리 학생을 멘토로 하여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고 눈높이에 맞는 기업가정신 멘토링과 진로교육을 운영했다.

창업교육거점센터를 중심으로한 중,고등학생의 수직적 창업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하였다.특히 ‘창업유망팀300’에 참여한 창업동아리 학생을 중심으로 멘토단을 구성해 다양한 경험을 청소년들에게 공유할 시간을 가졌다. 이들과 함께 팀 대항 기업가정신 골든벨, 멘토단의 3분 짤막 릴레이 기업가정신특강 등도 가졌

통도사문화재지킴이단 김규리 단장은 “청소년들은 대학생들과 함께할 때 가장 동기부여를 많이 받는다”면서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서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교육이 변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성여 창업교육거점센터장은 “‘창업유망팀300’에 참여한 우수 창업동아리 재학생들을 멘토단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으며, 수평적 창업문화확산 뿐만 아니라 수직적 창업문화확산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창업교육거점센터 이지희(629-3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