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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비스타동원, 분양권 전매 가능해 입소문…대심도·철도재배치 개발도 호재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2020.10.22 19:08
- 지상 36층 6개동 806세대 규모
- 이중 210가구 일반분양 예정돼
- 채광·통풍 유리한 포베이 판상형
- 59~84㎡ 중소형 구성 인기 예상

- 더블역세권 시내·외 교통망 우수
- 공원·관공서·마트 등 인프라 풍부
- 홈네트워크 등 첨단 시스템 갖춰

- 내일 견본주택 문열고 본격 분양
- 28일 1순위 청약… 내달 4일 발표

㈜동원개발은 24일부산 부산진구 당감2동 573의 89 일원에 들어서는 ‘서면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이며,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동원개발은 24일 806세대 규모의 부산 부산진구 서면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1순위 청약 접수일은 28일이다. 사진은 서면 비스타동원 투시도. 동원개발 제공
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받지 않아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자와 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

■중소형 평면, 우수한 주변 인프라

서면 비스타동원은 지하 2층~지상 36층, 6개동,전용면적 59~84㎡ 806세대 규모이며, 21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포베이 판상형 구조로 지어지는데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서면 비스타동원은 도시철도와 다수의 도로망이 잘 구축돼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우선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과 동의대역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가야대로와 동서고가로, 백양터널, 수정터널을 통해부산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대형 편의시설과 공원,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홈플러스 가야점, 서면 중심상권, 개금·서면 메디컬 스트리트가 가깝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부산진구청 등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부산시민공원과 개금테마공원, 감고개 공원, 백양산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밖에 동의대, 동서대, 경남정보대, 부산국제고, 개금고, 가야초, 개성중, 가야여중, 가야고 등 명문학군을 갖추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최첨단 스마트홈 설계 도입

서면 비스타동원에는 최첨단 스마트홈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현관 로비, 세대 간 경비실 통화 및 공동현관 출입문 열림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월패드가 설치된다. 세대 내에서 직접 방문차량을 등록하여 자동으로 출입구가 개폐되는 방문차량 예약시스템을 갖췄으며, 엘리베이터 호출 등 아파트 공용부 기능제어가 가능하다.

세대 내 조명, 난방 제어, 스마트 가전 연동 제어, IOT 디바이스 연동 제어를 할 수 있다. 외출 시 현관에서 집안의 조명을 소등할 수 있는 일괄 소등 스위치도 적용했다. 부재시에도 안전하게 택배보관이 용이한 무인택배보관함을 갖췄으며, 에너지 절감을 위한 지하주차장 LED 디밍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보안 시스템도 우수하다. 열쇠가 필요 없어 분실이나 복제 걱정 없는 디지털 도어락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단지 진출입시 외부 차량을 체크하고 통제하는 차량 통제 시스템이 적용된다.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에 녹화와 저장기능이 강화된 CCTV 감시카메라 시스템과 지하주차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경비실 호출이 가능한 지하주차장 비상벨이 설치된다. 이 외에 무인경비시스템이 적용돼 우리집을 24시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6개 월 뒤 분양권 전매가능

서면 비스타동원은 부산에서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사실상 마지막 분양 단지여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동원개발은 지난 9월 21일 부산진구에 분양승인 신청서를 제출해 접수를 완료했으며 다음 날인 22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돼 하루 차이로 전매 규제를 피한 단지가 됐다.

업계에서는 동원개발이 시공하는 서면 비스타동원이 지난달 분양한 레이카운티의 청약 열기를 이어가느냐에 따라 부산지역 분양 시장의 향방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한다. 레이카운티에 19만117개의 통장이 몰렸고, 1576세대를 제외한 18만여 개의 유효 청약자가 이달 분양하는 전매가능 아파트로 몰릴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서면 비스타동원은 등기 때까지 전매가 금지되는 다른 단지와는 달리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요자의 부담을 줄인 점도 눈에 띈다.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 UP

서면 비스타동원은 단지 인근에 다수의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우선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창원 마산과 부산을 오가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에서 1시간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 사상~해운대를 잇는 대심도 고속도로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부산 동·서 도심을 지하 30~60m의 대심도 도로로 잇는 개발 계획으로 지난해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김해공항에서 해운대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져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진다.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도 본격화 되고 있다. 이 사업은부산역을 고속철도 전용역으로,부전역은 일반열차 통합역으로 재배치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부산진역 물류기지는 부산신항역 배후로 이전하고 경부선(냉정~범일)은 가야선으로 통합 운행하게될 예정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부산진역 물류기지 이전사업 노반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이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경부선 철도 유휴부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접수는 시민과 전문가로 나눠오는 12월 4일까지이며, 수상자는 12월 31일 발표된다.

서면 비스타동원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도시철도 2개역을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인데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해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며 “중도금 무이자에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부산의 사실상 마지막 단지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문의 전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면 비스타동원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452번지 일원(부산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 앞 동원드림워크 3층 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9월이다.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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