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래퍼 개코와 협업해 '개포동 쌀국수' 한정판
개포동은 개코의 포(Pho) 동네 한바퀴 줄이말
㈜오뚜기는 래퍼 ‘개코’와 협업하여 만든 ‘개포동 쌀국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개포동 쌀국수’는 ‘개코의 포(Pho) 동네 한 바퀴’의 줄임말로,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쌀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게 오뚜기 설명이다.
인기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는 평소 바쁜 스케쥴에도 틈틈이 베트남 쌀국수 맛집을 찾아다니는 쌀국수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제품 개발에도 참여했다. ‘개포동 쌀국수’는 진하게 우려낸 쇠고기 육수 베이스에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줄 매콤함이 잘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기존 베트남 쌀국수와 차별화하기 위하여 고수 향이 듬뿍 나는 별첨 소스를 추가, 쌀국수 고수인 ‘개코’의 취향을 반영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술 먹은 다음 날 속 풀리는 해장이 필요할 때,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필요할 때, 베트남 현지의 쌀국수 맛이 그리울 때 특히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개포동 쌀국수’는 한정판 제품으로, 11번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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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포동 쌀국수 |
인기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는 평소 바쁜 스케쥴에도 틈틈이 베트남 쌀국수 맛집을 찾아다니는 쌀국수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제품 개발에도 참여했다. ‘개포동 쌀국수’는 진하게 우려낸 쇠고기 육수 베이스에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줄 매콤함이 잘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기존 베트남 쌀국수와 차별화하기 위하여 고수 향이 듬뿍 나는 별첨 소스를 추가, 쌀국수 고수인 ‘개코’의 취향을 반영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술 먹은 다음 날 속 풀리는 해장이 필요할 때,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필요할 때, 베트남 현지의 쌀국수 맛이 그리울 때 특히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개포동 쌀국수’는 한정판 제품으로, 11번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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