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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중국 내 금융 네트워크망 확충

내달 칭다오 농상은행과 MOU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2018.03.13 18:50
BNK부산은행은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망 확충을 위해 다음 달 중국 칭다오 농상은행과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중국 농상은행은 2012년 설립됐으며, 총자산은 2075억 위안(약 35조 원 상당)에 달한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12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중국 칭다오 금융대표단과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면담을 가졌다. 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은 다음 달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12일 중국 칭다오 금융대표단과 만나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중국 칭다오 금융대표단은 칭다오시 금융반, 칭다오 농상은행, 칭다오 화통금융지주, 칭다오 국신금융지주, 칭다오 은행 등 중국 내 주요 금융기관의 책임자 7명으로 구성됐다. 

부산은행은 2012년 중국 칭다오에 지점을 개설한 바 있다. BNK부산은행 방성빈 경영기획본부장은 “칭다오시 주요 금융기관 인사들에게 부산은행의 글로벌 부분 현황과 역량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성공적인 금융 네트워크망 확충을 위해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의 모기업인 BNK금융그룹은 중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 현지 영업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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