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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냉정 고속도로 확장 최종개통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2015.06.10 20:55
냉정~부산간 고속도로 확장공사 노선도.
한국도로공사는 부산~냉정 확장구간 53㎞ 구간 가운데 냉정분기점에서 김해나들목 6.2㎞와 냉정분기점에서 장유나들목 6.8㎞ 구간을 지난 1일 최종 개통했고 11일 오전 장유휴게소에서 개통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남해고속도로 냉정~부산 확장공사는 남해선 냉정분기점~대저분기점과 남해지선 냉정분기점~서부산나들목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하고 중앙지선 김해분기점~대동분기점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공사로 2008년 착공해 모두 1조4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남해고속도로 냉정분기점. 국제신문 DB
서김해나들목~대저분기점, 서부산영영업소~서부산나들목, 김해분기점~대동분기점 3개 40㎞ 구간은 지난해 12월 개통했지만 나머지 구간은 시공사의 갑작스런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공사포기로 인해 공사가 중단돼 개통이 늦어졌다.

개통이 모두 끝남에 따라 이 구간 차량 통행소요시간이 36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산·경남지역 교통혼잡 해소로 물류비용이 연간 1893억 원 절감되고 선형이 좋아져 교통사고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확장공사로 인한 교통혼잡 등 불편을 참고 협조해 주신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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