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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44.7%…힘 실리는 자강론

리얼미터 여론조사 … 安 9.8%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2022.01.26 20:12
- 국힘 내 단일화 불필요 목소리

20대 대선을 4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율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자강론’이 힘을 얻고 있다.

YTN·리얼미터 조사(지난 24, 25일)에서 윤 후보는 44.7%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35.6%)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9.8%를 기록했다.

안 후보가 상승세를 멈추고 10% 안팎에 갇힌 모습인데 강세를 보였던 단일화 경쟁력에서도 윤 후보에 뒤지는 조사가 나왔다. JTBC·글로벌리서치 조사(지난 22, 23일)에서 야권 단일화 상황을 가정해 이 후보, 윤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대결한다면 윤 후보(40.7%)가 이 후보(36.8%)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반면 안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서면 안 후보는 29.7%로 이 후보(35.7%)에 오차범위에서 뒤졌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자력 승부가 가능해진 만큼 단일화에 목을 맬 필요가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단일화 협상 중 지분 다툼 등 진통을 겪을 수밖에 없고, 이에 따른 부정적 효과도 감안하면 단일화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번 대선에서 아직 누구도 ‘대세론’을 형성하지 못했고, 결국 여야 박빙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큰 만큼 단일화는 ‘상수’일 수밖에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각 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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