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초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수)는 21일 연지동-초읍동 권역 주민자치 프로그램 ‘행복노래교실’을 개강했다.‘행복노래교실’은 초읍동 주민센터 5층 성지홀에서 권역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3개월 간 매주 화요일 14시 30분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간 노래교실 개설에 대한 주민들의 꾸준한 요구와 노령층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개설된 것으로 노래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어 마을 전체의 건강과 행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