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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얼굴 알리기·세 과시 후끈

김우룡·조영진 구청장 출사표
윤정길 기자 | 2018.02.23 20:07
-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잇따라

6·13 지방선거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예비후보들의 세 몰이를 겨냥한 출판기념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출마 기자회견이 잇따르고 있다.

김우룡(왼쪽), 조영진
부산진구청장과 동래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조영진 전 부산진을 지역위원장과 김우룡 전 동래구 지역위원장은 23일 부산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구청장 출마를 위해 최근 지역위원장직을 사임했다. 조 전 위원장은 “교육·보육의 구청장이 되겠다.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금의 배로 확충하고 중·고교 무상급식과 무상교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부산의 미래, 동래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으로 동래구청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민주당의 부산시장 예비후보인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시의회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연다.

예비후보들의 출판 기념회도 잇달아 열린다.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윤준호 해운대을 지역위원장이 다음 달 3일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북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한국당 조성호 전 부산시 자치행정국장이 같은 날 북구문화빙상센터에서 ‘세상만록’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다음 달 10일에는 한국당 서병수 부산시장이 벡스코 오디토리엄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세 몰이에 나선다. 같은 날 대연동 대천초등학교 강당에서 남구청장에 출마하는 한국당 송순임 전 시의원이 ‘터놓고 하는 세상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또 같은 날 북구청 대강당에서 북구청장에 도전하는 민주당 정명희 시의원이 ‘소녀상 이야기’라는 책을 갖고 출판기념회를 연다.

윤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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