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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영사관, 한국 대학생 일본어토론대회

우수팀에 부산외대 선정
임은정 기자 | 2018.10.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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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과 부산일본인회,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대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7일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7회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대회 전국대회’(사진)를 개최했다.
한국 대학생이 일본어로 토론하는 이 대회에는 9개 대학이 예선에 참가해 서울대회에서 우승한 2개 대학과 부산대회에서 2개 대학이 전국대회를 펼쳤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한국은 차고지 증명제도를 도입해야 한다’였다. 우수팀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이름을 올렸고, 준우수팀은 동의대학교, 3위는 명지대학교와 한밭대학교가 차지했다. 베스트 토론자상은 홍성현(부산외대 4) 씨가 수상했다.

대학별로 4인이 한 조가 돼 자신의 의견과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반론하는 토론대회는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논리를 세워 일본어로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고도의 어학능력이 요구된다. 이에 대회를 지켜보던 관계자도 “참가자는 물론 관람객도 사회 이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해마다 높아지는 참가자 수준은 일본인과 토론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며 감탄했다.
우수한 성적의 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그 가운데 4명(우수팀 2명, 준우수팀 2명)은 부상으로 9박 10일의 일본 방문 프로그램의 혜택이 주어진다.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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