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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미국전 대비 현지 훈련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2025.09.03 19:13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주장 손흥민을 포함한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첫 현지 그라운드 훈련을 하면서 오는 7일 열리는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 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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