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시위대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시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과 행정 명령에 반대하는 ‘행동의 날’ 집회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50501’이라는 단체가 주도한 이날 행사는 전국 700여 곳에서 열렸다. 50501은 같은 날, 미국 50개 주에서 50개의 시위를 열자는 의미다.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