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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은 2008년부터 성인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한국 남자 사브르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그는 2012년 런던·2021년 도쿄·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또 아시안게임에선 2010년 광저우·2014년 인천·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일궜고, 단체전에서도 인천·자카르타·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우승에 기여했다. 그가 보유한 아시안게임 금메달만 6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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