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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장항준 감독 토크콘서트…부산영상위, 23일 ‘네트워킹데이’

임훈 기자 hun@kookje.co.kr | 2026.10.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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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가 23일 영상산업센터에서 ‘2026 영상산업센터-빅랩(VIC-LAB) 하반기 네트워킹데이’(포스터)를 개최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693만 관객을 동원한 장항준 감독이 참석해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장항준의 시나리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연다. 시나리오와 연출 과정, 창작자로서의 고민, 부산 촬영 경험 등을 나눌 예정이다. 장 감독은 영화 ‘리바운드’(2023)를 부산에서 촬영하며 부산영상위원회의 지원을 받은 인연이 있다.

앞서 오전 9시에는 부산대 동의대 동서대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의 작품 11편을 상영하는 ‘스크린 위의 첫인사’가 열린다. 우수작에는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을 지원한다. 오후 3시부터는 영화진흥위원회와 부산국제영화제 등 10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채용상담회를 진행한다.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이미지 메이킹, 자유 네트워킹 등도 마련된다. 행사는 지역 영화·영상산업 관계자와 청년 인재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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