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과 (사)극지해양미래포럼이 극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는 극지사진공모전이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극지사진공모전이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북극항로 등 극지관련 이슈가 예년보다 높은 편이다. 극지사진공모전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 국민으로 제한이 없다. 작품내용은 위도 60도 보다 높은 북극권 또는 남극권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뿐만 아니라 극지관련 산업이나 연구활동 등을 담은 사진도 출품이 가능하다.접수기간은 6월9일부터 8월17일(일)까지 이며 심사를 거쳐 8월22일(금) 국제신문 지면 및 극지해양미래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이 발표된다. 수상작품은 상금뿐 아니라 12월 초 부산에서 개최되는 ‘북극협력주간’ 행사 기간 동안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전시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극지해양미래포럼 홈페이지 http://pof21.com 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극지사진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