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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공황장애 고백 “무대 조명 보면 어지럽고, 아무 소리 안들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 | 2019.09.0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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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가수 선미가 4일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그녀는 “아마 팬들은 아실 것이다” 라며 자신이 공황장애가 있다고 덤덤하게 밝혔다. 무대 위에서 조명을 보는 순간 핑 도는 느낌에 비틀거렸다고.

선미는 공황 증상으로 어지럽고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꿋꿋이 무대를 마쳤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선미는 자신이 무대 위의 조명에 공황장애를 느끼게 된 이유가 무대에 대한 중압감 때문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공포를 느끼는 대상은 천양지차다, 어떤 사람은 터널만 지나가면 공황장애를 겪기도 한다” 며 공황장애 선배로서 선미를 다독이는 모습이었다.

또한 선미는 몸무게를 증량한 사실을 밝히며 ‘주인공’ 무대 때는 38kg였다고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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